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질 시대 (문단 편집) === 2억 5000만 년 후 === [[파일:external/scotese.com/20F250v4.jpg|width=580]] [[판게아 울티마 대륙]]. 마지막 판게아라는 의미이다. 대서양의 확장이 멈추고, [[아메리카]] 대륙과 [[아프로-유라시아]] 대륙이 충돌할 경우 생성되는 대륙이다. 인도양은 거대한 내륙해가 되었고, 남극과 오스트레일리아가 합체한 채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. 이대로 모든 대륙이 충돌해서 하나가 되면 과거의 [[판게아]]를 재현하게 되며, 태평양은 과거의 초대양 [[판탈라사]]로 돌아가게 된다. 과거엔 아메리카 대륙이 반대방향으로 이동하여 신 판게아의 중심이 된다는 설이 지배적이기도 했으나, 기존 모델을 분역한 결과에 따르면 초대륙은 예전의 위치로 돌아와서 [[판게아 울티마 대륙]]을 형성되거나 반대편으로 몰려서 형성된다는 정반대의 예측이 가능해진다. 예일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, [[유라시아]]와 [[아메리카]]가 합쳐져 지금의 북극에 위치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.([[http://www.koreaherald.com/world/Detail.jsp?newsMLId=20120210000364|링크]]) 이것이 바로 [[아마시아(대륙)]]으로, 북극해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거대한 산맥과 빙하지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. 판게아와 같은 [[초대륙]]이 형성될 경우 아래에 서술되듯이 지구 환경은 상당히 가혹해진다. 해안선이 감소하면서 해양생물이 서식할 장소가 줄어들 것이고, 초대륙의 절반 이상은 사막화될 것이다. 아마시아 대륙이 형성될 경우에는 문제가 더 큰데, 북극에 거대한 산맥과 빙하지대가 생성되는 데다가 대서양과 태평양 사이를 초대륙이 가로막으면서 바닷물의 순환에 장해물로 작용한다. 아무튼 판게아 울티마 대륙과 아마시아 중 어느 쪽이 생성되더라도 지구의 생명은 상당수가 멸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. --누가 이기든 미래는 없다-- 일부 학자들은 (그때까지 생물이 남아있다면) [[페름기 대멸종]]의 재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측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